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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9월02일 11시16분 ]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4ㆍ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이어진다.
2일 4ㆍ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3차 청문회를 이어 간다.
제3차 청문회에서는 ▲침몰 원인 규명 ▲참사 당시 및 이후 정부 대응의 적정성 ▲참사 당시 및 이후 언론 보도의 공정성 ▲선체 인양 과정의 문제점 및 선체 인양 후 보존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이후 피해자를 대하는 국가 조치의 문제점, 온전한 세월호 선체 인양과 인양 후 미수습자 수습 및 침몰 원인 규명, 선체 조사, 해경 주파수공용통신 음성 분석으로 드러난 새로운 사실들을 주제로 청문이 이어진다.
하지만 주요 증인과 참고인들이 첫날부터 대거 불참해 이날도 `반쪽 청문회`를 예견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에 특조위는 예정대로 오늘까지 청문회를 진행하고 불출석 증인은 검찰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청문회 참석이 요구된 주요 인사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사고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 강신명 전 경찰청장(사고 당시 서울경찰청장), 길환영 전 KBS 사장 등 증인 39명과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 참고인 29명이다.
한편 전날 열린 청문회에서는 선내 폐쇄회로(CCTV) 관련 정부 조치가 부실했다는 의혹과 화물 과적으로 세월호가 침몰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세월호 보도에 관한 청와대 개입 의혹도 주요 문제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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