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9월16일tue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08월19일 12시14분 ]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4구역 재개발사업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시공자와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쳤기 때문이다.
이달 18일 부평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 구역 인근에 위치한 SW컨벤션 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707명 중 584명(직접참석 519명ㆍ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아울러 총회에 상정된 6개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이 이뤄졌다. ▲제1호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도시계획(정비계획 변경)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3호 `개발사업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4호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업무 협약 위임의 건` ▲제5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6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7호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동의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 업체에는 더반이엔지가, 개발사업관리업자에는 경남C&C가,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에는 한국자산신탁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조합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효성-진흥기업 컨소시엄이 무난하게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시공 가계약 체결과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남로17번길 27-6(부평동) 일원 8만720.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최고 30층 공동주택 1784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서승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 범일3-1구역 도시환경정비, 시공자 입찰에 ‘재시동’ (2016-08-19 12:41:14)
[대구] 내당내서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향해 ‘손짓’ (2016-08-19 11:51:18)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