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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8월18일 10시22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와 함께 개학 초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9월) 9일까지 전국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방식약청,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상반기 미 점검 학교급식소(3846개) ▲상반기 `식품위생법` 위반이력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공급업체(86개) ▲학교급식소로부터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45개) ▲채소류 등 비가열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550개) 등이다.

또한 학교 매점을 대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를 병행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

식약처와 교육부는 전국 모든 학교의 학교장과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등도 연중으로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합동점검이 신학기 시작 후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급식안전 관리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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