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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8월12일 12시07분 ]
[아유경제=김민 기자] 국내 굴지의 게임업체 `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과 여행 경비 등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진경준 검사장의 `해임`이 확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8일 오전 검사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달(7월) 29일 징계가 청구됐던 진경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해 해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법」 제5조 등에 따르면 현직 검사가 해임될 경우 변호사 개업이 3년간 제한되고, 퇴직금은 1/4을 삭감된다. 현직 검사장이 이 같은 해임 징계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진 검사장은 검찰 68년 역사에서 현직 검사로서 처음 구속된 데 이어 역시 사상 최초로 해임이 확정돼 자신은 물론 검찰에도 큰 오점을 남기게 됐다.
더욱이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진 검사장과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에 착수한 상태라 이른바 `진경준 게이트`의 실체가 어디까지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기 때문에 파장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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